흩어진 자들이 모이는 세계선교의 Home Coming Day, 제 21차 세계선교대회 & 선교사합숙이 2월 14일부터 17일까지 열렸습니다. 제 2RUTC시대를 맞아 ‘세계선교의 새로운 전략 –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약 57개국에서 725명의 선교사님들이 참석하셨고, 특별히 143명의 렘넌트들이 선교에 인생을 드리는 ‘차세대 선교사’로 결단하고 함께 참여했습니다.

 2강의 메시지가 선포된 이번 세계선교대회에서는 총 4,763명의 전도자들이 모여 세계선교를 향한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았습니다. 강사로 서신 류광수 목사님께서는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은 받을 응답의 3가지 시간표와 세계선교를 위해 예비하신 절대적인 축복을 찾아낼 수 있게 되며, 이제는 현장에 숨겨두신 하나님의 선교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이외에도 이번 대회에서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렘넌트와 선교사님들이 직접 제작한 종교개혁 다큐멘터리가 상영되었고, 흩어진 다민족 제자들을 모아 세계선교의 요원으로 훈련하는 ‘다민족 선교타운 in Jeju’를 위한 Oneness Funding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참사랑교회에서도 약 50여명의 성도와 렘넌트들이 참여하여 함께 세계선교의 응답을 누렸는데요, 선교를 사랑하는 모든 참사랑교인들의 기도를 통해 모든 선교 현장 위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줄을 확신합니다.